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측의 고위대표단이 2월 2일부터 9일까지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2월 2일부터 5일 미국, 6일부터 9일 일본을 방문해 양국 행정부 및 의회 주요인사들과 면담을 한다.
대표단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최근 북핵문제와 관련한 공조, 한미관계 및 한일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노 당선자의 시각을 전달하고, 양국의 견해를 들을 예정이다.
이번 대표단 파견은 작년 12월 대통령 선거직후 이루어진 양국 정상과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방한했으며, 카와구치 일본 외무대신이 1월 15일 방한한 바 있다.
대표단은 2월 2일부터 5일 미국, 6일부터 9일 일본을 방문해 양국 행정부 및 의회 주요인사들과 면담을 한다.
대표단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최근 북핵문제와 관련한 공조, 한미관계 및 한일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노 당선자의 시각을 전달하고, 양국의 견해를 들을 예정이다.
이번 대표단 파견은 작년 12월 대통령 선거직후 이루어진 양국 정상과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1월 12일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방한했으며, 카와구치 일본 외무대신이 1월 15일 방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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