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발생한 KT의 인터넷 통신망 장애 원인이 아직 밝혀지기 않은 가운데 5일 또 KT에서 ‘미팅콜 1542 서비스’가 12시간 불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KT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5일 오후 4시 40분 KT 마케팅본부 국제전화국 교환과에서 처음 인지됐으며, 광화문 사옥내 ‘미팅콜 센터 접속시스템’을 수리해 6일 4시 10분 복구됐다.
KT 국제전화국 관계자는 6일 “미팅콜 시스템 전체가 다운되는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200~300건의 미팅 그룹이 이용하는 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국내·외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는 하는 부가서비스로 최대 32명까지 전화로 회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전화는 일반전화와 휴대전화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기업체 영업부서나 대학동아리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KT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5일 오후 4시 40분 KT 마케팅본부 국제전화국 교환과에서 처음 인지됐으며, 광화문 사옥내 ‘미팅콜 센터 접속시스템’을 수리해 6일 4시 10분 복구됐다.
KT 국제전화국 관계자는 6일 “미팅콜 시스템 전체가 다운되는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200~300건의 미팅 그룹이 이용하는 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국내·외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는 하는 부가서비스로 최대 32명까지 전화로 회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전화는 일반전화와 휴대전화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기업체 영업부서나 대학동아리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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