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제한돼 있던 방학동 원당마을 도로개설과 도봉1동 무수골 교량설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구는 국비 및 구비를 확보, 방학4동 일대 폭 6m, 연장 250m의 도로개설과 함께 하수시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봉1동 무수골에도 폭 8m, 연장 15∼17m의 교량을 2개소에 설치했다.
103세대 주민들이 거주하는 방학동 원당마을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도로폭이 2∼4m로 협소할 뿐 아니라, 하수관이 없어 수차례 민원이 제기돼왔다.
도봉1동 무수골은 물넘이 형태의 간이교량인 세일교와 무명교가 집중호우시 물이 넘쳐 인근 주민 및 등산객의 차량이 개천에 빠지는 등 안전문제까지 제기된 곳이다.
구는 국비 및 구비를 확보, 방학4동 일대 폭 6m, 연장 250m의 도로개설과 함께 하수시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봉1동 무수골에도 폭 8m, 연장 15∼17m의 교량을 2개소에 설치했다.
103세대 주민들이 거주하는 방학동 원당마을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도로폭이 2∼4m로 협소할 뿐 아니라, 하수관이 없어 수차례 민원이 제기돼왔다.
도봉1동 무수골은 물넘이 형태의 간이교량인 세일교와 무명교가 집중호우시 물이 넘쳐 인근 주민 및 등산객의 차량이 개천에 빠지는 등 안전문제까지 제기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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