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은 기초교육과 인성교육이 초등학교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이 부문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서울시내 14개 초등학교 교사 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실수업방식 개선사업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1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교육 현장에서 가장 강화해야할 것으로 응답자의 32.9%가 기초·기본교육이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인성교육(29.5%), 현장체험학습·실험교육(15.1%), 학생수준에 맞는 수준별·개별화 학습(15%)을 꼽았다.
효율적인 교실수업 개선 방안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학습정보 제공’이 27.3%로 가장 많았고, 교사연수제도 개선(25.8%), 교육청 단위의 학습자료 개발·보급(23.4%), 자생적 교사 연구모임 지원(17.4%) 순이었다.
학습자료 개발이 가장 필요한 과목으로는 수학이 34.2%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사회(28.8%), 과학(13.6%), 국어(12.5%), 영어(10.9%) 순으로 많은 응답이 나왔다.
또 2000년 이후 초등교육 현장의 가장 큰 변화로는 정보기술 활용이 활성화됐다는 점을 꼽았고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있어 교사 재량권은 절반 이상(63%)의 교사들이 ‘확대됐다’고 답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 사이에서 교육현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초등학교 수업방식을 개선하는 데 이번 조사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서울시내 14개 초등학교 교사 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실수업방식 개선사업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1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교육 현장에서 가장 강화해야할 것으로 응답자의 32.9%가 기초·기본교육이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인성교육(29.5%), 현장체험학습·실험교육(15.1%), 학생수준에 맞는 수준별·개별화 학습(15%)을 꼽았다.
효율적인 교실수업 개선 방안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학습정보 제공’이 27.3%로 가장 많았고, 교사연수제도 개선(25.8%), 교육청 단위의 학습자료 개발·보급(23.4%), 자생적 교사 연구모임 지원(17.4%) 순이었다.
학습자료 개발이 가장 필요한 과목으로는 수학이 34.2%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사회(28.8%), 과학(13.6%), 국어(12.5%), 영어(10.9%) 순으로 많은 응답이 나왔다.
또 2000년 이후 초등교육 현장의 가장 큰 변화로는 정보기술 활용이 활성화됐다는 점을 꼽았고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있어 교사 재량권은 절반 이상(63%)의 교사들이 ‘확대됐다’고 답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 사이에서 교육현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초등학교 수업방식을 개선하는 데 이번 조사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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