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3면>

지역내일 2003-02-06
<정치면 1번=""> 국회의원, 지구당 위원장직 내놔야
전북 소장파 정치인 모임 ‘전북희망과행동’주장

지난 4일 정당 민주화와 관련한 특별성명을 발표한 전북지역 소장파 정치인 모임인 ‘전북 희망과 행동’(상임대표 김경민, 공동대표 강익현 이돈승 함운경, 총괄간사 김현종)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공천과정의 투명성과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민주적 절차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통한 페어플레이’정치를 주장했던 이들은 최근 지구당 운영과 공천절차에 대해, 예비정치인 후원회 조기허용·지구당 위원장-국회의원 겸직 금지·지방의원 양성제도 도입 등 7개항의 구체적인 안을 마련, 대통령직 인수위와 민주당 중앙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참조="">
‘전북 희망과행동’은 또 10일 정치개혁토론회를 통해 정당민주화와 지구당 정치의 개혁을 요구할 방침이다. ‘호남정치권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김 준 목포대 교수(참여자치21(광주전남)시민교육센터 소장)가 기조발제자로 나서 노무현 당선이후 호남정치권의 개혁과 전망에 대해 발표를 하고, 강익현 전북 희망과 행동 공동대표가 전북 정당의 현실과 개혁에 대한 전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강동원 전북정치개혁포럼 이사장, 박종훈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대표, 원용찬 경실련 전북지역협의회장, 이대성 전북중앙신문 편집부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상자기사- 고딕으로="">
‘전북희망과행동’은 정당 민주화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지구당 및 정당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 예비 정치인의 후원회 결성 조기 허용
- 상시 사전 선거운동의 조기 허용
- 지구당 위원장과 국회의원(또는 후보예상자)의 겸직 상시 금지
- 경선 불복 방지 대책의 폐지
- 현역 위원장의 기간당원 양성 가능성 봉쇄
- 민주적 절차에 의한 기초, 광역의원 양성 제도 도입
- 경선 참여대상의 성별, 연령별 비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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