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산업 발전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키로 한 이번 기본계획은 이 분야 산업이 세계적으로 급성장 하고 있고, 국내 발전된 정보기술(IT) 환경에도 적합한 분야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세계 최고의 IT 환경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콘텐츠 생산과 유통 기반은 낙후돼 있어 이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이기도 하다.
실제 세계 온라인디지털콘텐츠 시장규모는 2001년 614억 달러에서 2005년에는 165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기반 강화=정부는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초고속인터넷아파트 단지에서 고품질 디지털콘텐츠를 구현하는 시범사업을 벌인다. 이를 통해 차세대 유통환경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도 지원한다.
이동통신사간, 이동통신사와 무선포털・콘텐츠제공업체(CP)간 상호접속 프로토콜 표준화를 추진하고 통신사 등콘텐츠 유통채널과 CP간 계약관련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한 표준계약서를 제정한다.
◇창업・성장 지원=정부는 컨설팅・수출지원 등 성장단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전문 집적단지를 조성해 국내 업계의 성장기반과 해외 교류 중심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영상콘텐츠 전문투자조합 이외에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인수합병(M&A)・전략적 제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가치 평가모델을 개발・보급한다.
◇기술개발・표준화=컴퓨터그래픽 등 디지털콘텐츠 관련 핵심기술을 갖추기 위해 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중심으로 한 가칭 ‘영상콘테츠 기술개발센터’가 설립된다.
디지털콘텐츠 제작・관리・유통에 필요한 온라인 실감형 게임엔진기술・특수영상 합성 기술 등의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디지털콘텐츠 관련 대학 IT연구센터(ITRC)를 늘리고 민・관 합동 ‘디지털콘텐츠 기술협력 포럼’을 구성해 범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표준화활동을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 등=정부는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관련 학과 교과과정 개편・해외 교수요원 초빙 등을 실시하고 대학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언어・플랫폼 등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해외우수 기술도입・해외 전문가 컨설팅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출 판로를 개척토록 주요 수출 대상국에 마켓채널을 구축하고 해외 IT지원센터(i-파크)・해외문화원 등 관련 기관을 수출전략 해외 현지거점으로 활용한다.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공동해외진출 방안을 찾는 한편, 아시아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화・디지털원형 리소스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
한편 정통부는 디지털콘텐츠의 세계시장이 지난 2001년 614억달러에서 오는 2005년 1655억달러로 연평균 28% 성장하고 국내 시장은 지난 2001년 2조4000억원에서 오는 2005년에는 9조원으로 연평균 38.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세계 온라인디지털콘텐츠 시장규모는 2001년 614억 달러에서 2005년에는 165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기반 강화=정부는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초고속인터넷아파트 단지에서 고품질 디지털콘텐츠를 구현하는 시범사업을 벌인다. 이를 통해 차세대 유통환경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도 지원한다.
이동통신사간, 이동통신사와 무선포털・콘텐츠제공업체(CP)간 상호접속 프로토콜 표준화를 추진하고 통신사 등콘텐츠 유통채널과 CP간 계약관련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한 표준계약서를 제정한다.
◇창업・성장 지원=정부는 컨설팅・수출지원 등 성장단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전문 집적단지를 조성해 국내 업계의 성장기반과 해외 교류 중심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영상콘텐츠 전문투자조합 이외에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인수합병(M&A)・전략적 제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가치 평가모델을 개발・보급한다.
◇기술개발・표준화=컴퓨터그래픽 등 디지털콘텐츠 관련 핵심기술을 갖추기 위해 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중심으로 한 가칭 ‘영상콘테츠 기술개발센터’가 설립된다.
디지털콘텐츠 제작・관리・유통에 필요한 온라인 실감형 게임엔진기술・특수영상 합성 기술 등의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디지털콘텐츠 관련 대학 IT연구센터(ITRC)를 늘리고 민・관 합동 ‘디지털콘텐츠 기술협력 포럼’을 구성해 범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표준화활동을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 등=정부는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관련 학과 교과과정 개편・해외 교수요원 초빙 등을 실시하고 대학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언어・플랫폼 등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해외우수 기술도입・해외 전문가 컨설팅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출 판로를 개척토록 주요 수출 대상국에 마켓채널을 구축하고 해외 IT지원센터(i-파크)・해외문화원 등 관련 기관을 수출전략 해외 현지거점으로 활용한다.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공동해외진출 방안을 찾는 한편, 아시아문화유산 디지털콘텐츠화・디지털원형 리소스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
한편 정통부는 디지털콘텐츠의 세계시장이 지난 2001년 614억달러에서 오는 2005년 1655억달러로 연평균 28% 성장하고 국내 시장은 지난 2001년 2조4000억원에서 오는 2005년에는 9조원으로 연평균 38.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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