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성남시 분당구에 정자동 변전소를 신설을 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인근 아파트 입주예정자가 시청 홈페이지에 비판의 글을 올라오는 등 한전과 주민간의 갈등이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분당 정자역 주변 주상복합아파트의 입주에 맞춰 부족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정자변전소 신설을 위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정자 변전소(부지 4655㎡, 용량 108㎿)는 파크뷰 아파트(정자동 6) 13개동 중 2개동,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2개교와 대략 70m 거리를 두고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분당 정자역 주변 주상복합아파트의 입주에 맞춰 부족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정자변전소 신설을 위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 내년 4월 가동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정자 변전소(부지 4655㎡, 용량 108㎿)는 파크뷰 아파트(정자동 6) 13개동 중 2개동,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2개교와 대략 70m 거리를 두고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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