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20일 “외환은행측이 이달 말 전에 이사회를 열어 자율감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환은행의 자율감자 결정은 이달말 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관계자는 “아직 감자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며 “다만 자본금 2조4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의 자본 잠식 상태이기 때문에 누적 결손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감자는 불가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감자에는 주주총회 등 절차가 필요하다”며 “감자비율은 2대 1이 유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감자 비율 등과 관련 여러 상황을 고려한 조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림 외환은행장은 최근 “감자를 하더라도 자발적 감자이기 때문에 소액주주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바 있다. 또 감자 사항은 금감원에 제출한 경영개선 계획서에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환은행은 23일 자발적 감자여부를 검토중에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외환은행은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하여 상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발적인 감자를 검토중이며 추후 감자와 관련된 내용이 결정될 경우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관계자는 “아직 감자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며 “다만 자본금 2조4000억원 가운데 1조원 규모의 자본 잠식 상태이기 때문에 누적 결손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감자는 불가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감자에는 주주총회 등 절차가 필요하다”며 “감자비율은 2대 1이 유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감자 비율 등과 관련 여러 상황을 고려한 조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림 외환은행장은 최근 “감자를 하더라도 자발적 감자이기 때문에 소액주주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바 있다. 또 감자 사항은 금감원에 제출한 경영개선 계획서에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환은행은 23일 자발적 감자여부를 검토중에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외환은행은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하여 상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발적인 감자를 검토중이며 추후 감자와 관련된 내용이 결정될 경우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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