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울산공장 설비중 높이 40미터의 원유저장탱크 사다리를 타고 오르도록 하는 이색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관심이다.
울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공장을 운영중인 이 회사는 신입사원 울산 공장 교육과정에 정유공장의 핵심 설비를 직접 올라보는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다리를 오르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며 “고소공포증 등의 이유로 안 오를 수도 있지만 여사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자청해서 오른다”고 설명했다.
/사진 SK(주)
울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공장을 운영중인 이 회사는 신입사원 울산 공장 교육과정에 정유공장의 핵심 설비를 직접 올라보는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다리를 오르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며 “고소공포증 등의 이유로 안 오를 수도 있지만 여사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자청해서 오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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