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 박스 / 수학 현장강의 CD참고서로 출간

‘보이는 수학연구회’ 10년 강단경험 담아

지역내일 2003-02-17
최근 고액과외로 인한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 유명학원 강사들이 명문대 입시강의를 통해 체득한 학습방식을 담아 책과 CD타이틀로 출간해 화제다.
국내 명문대 출신 강사 12명으로 구성된 ‘보이는 수학연구회’가 최근 내놓은 새로운 형식의 참고서 ‘보이는 수학’은 강의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렸다. 집필진은 이 책과 CD에 10여년 이상 학원 강단에서 체험한 노하우를 낱낱이 수록해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같은 전문가의 해설을 CD 동영상 해설집에 담아 문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집필진은 ‘혼자 학습이 가능한 책을 만든다’는 목표로 이 타이틀을 내놓고, 인터넷 사이트(www.boinun.com)를 통해 무료로 책 내용을 공개하는 한편 학생들의 신청에 따라 추가 해설을 제공하는 교육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재는 지난 1월 첫편 출간 후 4월까지 전체 7권의 시리즈로 선보인다.
‘보이는 수학연구회’ 안일도 실장은 “최근 몇 년간 대학입시에서 수험생들의 학력수준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이 교과서나 참고서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하지 못하고, 주위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특히 수학은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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