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전문교육센터인 ‘LG시스템에어컨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LG시스템에어컨 아카데미’는 유럽에서 시스템에어컨 사업확대에 따른 마케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설립한 것으로 5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연간 20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유럽 최대의 에어컨 트레이닝 센터다.
교육센터에서는 현지 시스템에어컨 설치업자 및 전문딜러를 대상으로 시스템에어컨 설치기술, 서비스 유지보수 등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유럽 에어컨 시장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부 지중해 연안 국가 시장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는 연간 7억달러 규모의 최대 시장으로 LG전자는 이번에 설립한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또 이달안에 동일한 규모의 교육센터를 경기 평택과 중국 텐진(天津), 두바이 등에도 완공, 유럽과 중국, 중동 지역의 시스템에어컨 마케팅 인력육성의 중요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3년 연속 에어컨 판매 세계 1위를 기록한 LG전자는 오는 2005년 35억달러, 2010년 7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중 차세대 사업인 시스템에어컨 비중을 2010년까지 전체의 50%(35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쌍수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부사장)은 19일(한국시간) “시스템에어컨 사업에서 기술영업 인력의 경쟁력은 사업 성패와 직결된다”며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설치, 서비스 기술력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LG시스템에어컨 아카데미’는 유럽에서 시스템에어컨 사업확대에 따른 마케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설립한 것으로 5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연간 20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유럽 최대의 에어컨 트레이닝 센터다.
교육센터에서는 현지 시스템에어컨 설치업자 및 전문딜러를 대상으로 시스템에어컨 설치기술, 서비스 유지보수 등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유럽 에어컨 시장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부 지중해 연안 국가 시장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는 연간 7억달러 규모의 최대 시장으로 LG전자는 이번에 설립한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또 이달안에 동일한 규모의 교육센터를 경기 평택과 중국 텐진(天津), 두바이 등에도 완공, 유럽과 중국, 중동 지역의 시스템에어컨 마케팅 인력육성의 중요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3년 연속 에어컨 판매 세계 1위를 기록한 LG전자는 오는 2005년 35억달러, 2010년 7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중 차세대 사업인 시스템에어컨 비중을 2010년까지 전체의 50%(35억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쌍수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부사장)은 19일(한국시간) “시스템에어컨 사업에서 기술영업 인력의 경쟁력은 사업 성패와 직결된다”며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설치, 서비스 기술력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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