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21일 개성공단 답사(지도있음)

지역내일 2003-02-20
현대아산은 오는 21일 하루 일정으로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공업지구 답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육로 답사에는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 김윤규 사장, 한국토지공사 박건우 단지본부장, 공창두 대외사업단장, 통일부, 건교부, 산자부, 재경부 관계자 등 총 37명이 참가한다.
답사단은 45인승 버스 2대와 미니버스 1대에 나눠타고 오전 9시40분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 10시 판문역 북측 출입국연락관리사무소(CIQ)를 거쳐 방북, 답사와 관광을 마치고 오후 4시 도라산 남측 CIQ로 돌아올 예정이다.
답사단의 이동 거리는 계동 현대사옥~도라산역 70Km, 도라산역 남측 CIQ~판문역 북측 CIQ 7.1Km, 판문역~개성역 부근 자남산 여관 10.4Km 등 총 87.5Km이다. 답사단은 육로와 공단 부지 상태를 점검하고 북측 관계자들과 공단 조성, 개성 관광에 대해 논의한 뒤 선죽교, 성균관 등 관광지를 둘러본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