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이석영)은 최근 해킹, 컴퓨터 바이러스 등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무방비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보화 역기능 방지센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3월중 전국 12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설치된 정보화 역기능 방지센터는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피해접수와 복구지원 창구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화 역기능 실태조사와 사전 진단·점검 등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정보 보호와 보안 수준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중소기업 CIO 등 정보화책임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주요 공단별 단기 순회교육 실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사후복구 지원대책으로 해킹 침입,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정보시스템 및 정보화 업무를 정상 가동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복구 전문가를 현장에 지원하고,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주기적으로 진단과 점검일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사전 진단, 점검 및 사후 피해복구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정보화 역기능 방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 대전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정보 보호와 보안 수준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중소기업 CIO 등 정보화책임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주요 공단별 단기 순회교육 실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사후복구 지원대책으로 해킹 침입,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정보시스템 및 정보화 업무를 정상 가동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복구 전문가를 현장에 지원하고,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주기적으로 진단과 점검일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사전 진단, 점검 및 사후 피해복구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정보화 역기능 방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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