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교육산업을 육성하는데 장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6일 산업자원부 실무 관계관,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21세기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e-learning(e-학습,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을 통한 교육 활동)산업의 지역화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산자부 이창한 전자상거래총괄과 과장은 ‘사이버교육 산업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 발표에서 “미래 교육모델은 사이버 공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절대 우위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정부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업계 및 자치단체의 관심과 접근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청주는 다른 중소도시보다 교육여건이 비교적 우수하다”며 “청주가 첨단교육산업도시로 도약하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제시할 지역 연구팀 구성, 사이버박람회 개최, 자료센터 구축 등이 선행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호건 청주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청주의 첨단 교육도시 발전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청주가 교육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연수원 활동을 온라인화하는 등 독창적인 차별화전략이 중요하다”며 공공부문의 온라인 연수원 구축을 주장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재)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6일 산업자원부 실무 관계관,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21세기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e-learning(e-학습,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을 통한 교육 활동)산업의 지역화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산자부 이창한 전자상거래총괄과 과장은 ‘사이버교육 산업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 발표에서 “미래 교육모델은 사이버 공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절대 우위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정부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업계 및 자치단체의 관심과 접근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청주는 다른 중소도시보다 교육여건이 비교적 우수하다”며 “청주가 첨단교육산업도시로 도약하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제시할 지역 연구팀 구성, 사이버박람회 개최, 자료센터 구축 등이 선행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호건 청주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청주의 첨단 교육도시 발전방안’이란 발표를 통해 “청주가 교육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연수원 활동을 온라인화하는 등 독창적인 차별화전략이 중요하다”며 공공부문의 온라인 연수원 구축을 주장했다.
/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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