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학동 조선대 병원 아래편 주거환경 개선지구에 아파트가 건설된다.
2일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 5월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로 지정된 학동 620-14번지 일대에 297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 4동을 건설하고 주변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지난 1월 건축심의를 마친데 이어 이달 안으로 사업승인 신청을 낼 계획이다.
동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2월 주택공사와 아파트 건설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업승인이 나오면 오는 5월부터 내년 8월까지 편입토지 보상을 마치고 곧 바로 착공해 오는 200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개발지역은 사업면적 1만8226㎡(5513평)에 대지 면적이 1만3113㎡(3967평)이다.
동 이름의 유래가 된 학의 머리 쪽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감안, 사업지구 중간에 2100㎡의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양쪽에 아파트를 2동씩 배치해 주거공간과 환경의 조화를 최대한 살리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심이 공동화되고 있는 동구지역에 1천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 5월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로 지정된 학동 620-14번지 일대에 297세대를 수용하는 아파트 4동을 건설하고 주변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지난 1월 건축심의를 마친데 이어 이달 안으로 사업승인 신청을 낼 계획이다.
동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2월 주택공사와 아파트 건설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업승인이 나오면 오는 5월부터 내년 8월까지 편입토지 보상을 마치고 곧 바로 착공해 오는 200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개발지역은 사업면적 1만8226㎡(5513평)에 대지 면적이 1만3113㎡(3967평)이다.
동 이름의 유래가 된 학의 머리 쪽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감안, 사업지구 중간에 2100㎡의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양쪽에 아파트를 2동씩 배치해 주거공간과 환경의 조화를 최대한 살리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심이 공동화되고 있는 동구지역에 1천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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