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호남 관내 국도에 대한 확·포장 공사시 시행중인 현장 순회간담회가 현장 근로자들의 품질 및 안전관리의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현장여건이 비슷한 곳에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된다는 점에 착안, 공통적인 해결점을 찾고 개선해보자는 취지에서 지역별로 현장여건이 비슷한 8∼11개 현장을 묶어 간담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간담회 내용은 우수시공 및 실패사례 발표, 안전 및 품질관리의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시공과정에서의 현안 문제점을 도출, 해결방안을 다같이 모색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상반기 간담회 실시 결과를 보면 현장 작업인부에 이르기까지 품질 및 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되었으며, 현장간 정보교환이 원활해짐으로써 현안문제점에 대한 대응 및 해결이 한결 쉬워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현장책임자, 기능공이 작업개시 전에 안전조회 및 안전구호 제창후 작업을 시작하는 등 안전관리의 생활화와 견실시공 및 무사고운동이 전 현장에 걸쳐 확산돼 왔으며, 이에 따라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 6월 16일 건설교통부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청에서는 하반기에도 현장순회 간담회를 계속하고 사례집을 발간하여 널리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우수 및 모범 현장에 대해서는 연말에 대대적인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현장여건이 비슷한 곳에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된다는 점에 착안, 공통적인 해결점을 찾고 개선해보자는 취지에서 지역별로 현장여건이 비슷한 8∼11개 현장을 묶어 간담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간담회 내용은 우수시공 및 실패사례 발표, 안전 및 품질관리의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시공과정에서의 현안 문제점을 도출, 해결방안을 다같이 모색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상반기 간담회 실시 결과를 보면 현장 작업인부에 이르기까지 품질 및 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되었으며, 현장간 정보교환이 원활해짐으로써 현안문제점에 대한 대응 및 해결이 한결 쉬워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 현장책임자, 기능공이 작업개시 전에 안전조회 및 안전구호 제창후 작업을 시작하는 등 안전관리의 생활화와 견실시공 및 무사고운동이 전 현장에 걸쳐 확산돼 왔으며, 이에 따라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 6월 16일 건설교통부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청에서는 하반기에도 현장순회 간담회를 계속하고 사례집을 발간하여 널리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우수 및 모범 현장에 대해서는 연말에 대대적인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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