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규택 원내총무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노무현 후보는 해양수산부장관 시절 동아건설 보물선 사건에 대한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조작을 부채질하고, 이용호의 삼애인더스 보물선 사업에 공유수면점유 허가를 내줘 주가조작에 의도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총무는 “노 후보가 장관 취임전 해양수산부는 동아건설에 대해 추정가액 50억원 규모의 보물선 인양사업을 승인 했는데, 노 후보가 장관으로 취임한 후 동아건설이 50조원 규모로 보물선 인양계획을 1만배나 뻥튀기 발표했음에도 해양수산부는 ‘보물가액 공식자료가 없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폭등을 부채질하고 소액투자자에게 수천억대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 총무는 “노 후보가 장관 취임전 해양수산부는 동아건설에 대해 추정가액 50억원 규모의 보물선 인양사업을 승인 했는데, 노 후보가 장관으로 취임한 후 동아건설이 50조원 규모로 보물선 인양계획을 1만배나 뻥튀기 발표했음에도 해양수산부는 ‘보물가액 공식자료가 없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폭등을 부채질하고 소액투자자에게 수천억대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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