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구미지부가 ‘최치교 지부장의 사퇴로 12월 선거를 치른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관계자들마다 말이 달라 오리무중.
소문의 내용은 ‘최 지부장이 사퇴하기로 결정했고 내년 3월로 예정된 선거를 앞당겨 치름으로써 공백을 없앤다’는 것에서부터 ‘12월로 선거 일정이 확인됐고 ㅂ씨 ㅈ씨 ㅁ씨 ㅇ씨 등이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는 구체적인 것까지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신빙성을 가진 것으로 회자됐다.
예총 산하의 한 협회장도 “출마예상자가 찾아와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면서 이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반면 홍인기 예총 사무국장은 “최 지부장이 얼마 전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철회 의사를 분명히 했다”면서 “소문의 진원지를 정확히 파악할 순 없지만 지부장 자리를 탐내는 인물로 보인다”며 선거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확실한 사실을 알기 위해선 최치교 지부장의 사퇴의사 확인이 가장 중요하지만 최 지부장은 현재 의학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달 동안 일본으로 출국해 당사자 확인은 불가능한 상태.
지역의 문화예술계 한 관계자는 “선거를 둘러싼 편가르기를 막기 위해선 예총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 지부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며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친다면 3월경 예총 정기총회를 통회 선거를 치르게 된다.
소문의 내용은 ‘최 지부장이 사퇴하기로 결정했고 내년 3월로 예정된 선거를 앞당겨 치름으로써 공백을 없앤다’는 것에서부터 ‘12월로 선거 일정이 확인됐고 ㅂ씨 ㅈ씨 ㅁ씨 ㅇ씨 등이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는 구체적인 것까지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신빙성을 가진 것으로 회자됐다.
예총 산하의 한 협회장도 “출마예상자가 찾아와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면서 이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반면 홍인기 예총 사무국장은 “최 지부장이 얼마 전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철회 의사를 분명히 했다”면서 “소문의 진원지를 정확히 파악할 순 없지만 지부장 자리를 탐내는 인물로 보인다”며 선거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확실한 사실을 알기 위해선 최치교 지부장의 사퇴의사 확인이 가장 중요하지만 최 지부장은 현재 의학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달 동안 일본으로 출국해 당사자 확인은 불가능한 상태.
지역의 문화예술계 한 관계자는 “선거를 둘러싼 편가르기를 막기 위해선 예총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 지부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며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친다면 3월경 예총 정기총회를 통회 선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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