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23일 이 학교이충구 총동문회장(61)이 “기숙사 건립기금으로 써달라”며 학교측에 사재 10억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 회장의 뜻을 받아들여 기부금 전액을 내년 4월 시작되는 이 학교외국인 기숙사 건립 기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외국인 기숙사 건립을 통해 후배들이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963년 성균관대 생명과학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소형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유닉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측은 이 회장의 뜻을 받아들여 기부금 전액을 내년 4월 시작되는 이 학교외국인 기숙사 건립 기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외국인 기숙사 건립을 통해 후배들이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963년 성균관대 생명과학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소형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유닉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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