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시내 자치구들이 공연, 문화교실, 동아리축제 등 각종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성탄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상영하며 연말인 28일 오후2시에는 일본영화 ‘러브레터’를 상영한다. 또 28일 오후5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도 열린다. 이날 이곳을 찾으면 캐논, 놀람교향곡,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광진구는 겨울방학기간동안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통한 학습지도를 해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달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6개 동 주민자치센터별로 ‘자율학습반’을 운영한다.
자율학습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시간을 활용, 각 주민자치센터 여건에 따라 1시간30분∼2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국어, 영어, 수학, 한문을 비롯, 각 과목 보충학습반 등 17개반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
이에 앞서 구는 동별 20명 내외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자녀에게 우선권을 주어 보충학습반을 편성한다.
성동구 금호2가동 및 송정동 동민의 집에서도 구민독서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성동구는 특히 보건소를 통해 내달 7일부터 흡연예방 및 성교육 등 청소년 보건교육과 초등학교 비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교실’을 마련한다.
구는 이와 함께 내달 8일,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결손가정 청소년 40여명을 홍천의 대명비빌디파크로 초청, ‘겨울방학 청소년 스키캠프’를 연다.
성동문화정보센터와 성동 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도 독서교실 및 한문예절교실 등이 마련된다.
서대문구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2월말까지 서대문복지관, 북가좌공부방, 홍은2공부방, 봉원사 등을 통해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한문·예절교실을 연다.
금천구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건강 및 여가선용 위해 탁구 농구 실내축구 가족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단소 바둑 중국어 한문 영어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내달부터 운영한다.
강동구 보건소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중 비만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릇된 식습관 점검과 영양교육, 놀이와 춤을 비롯한 운동요법으로 비만개선 방향을 가르쳐주고 실천을 유도하게 되는 ‘어린이 비만교실’을 운영한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아! 대한민국, 역사 속 서울’이라는 주제의 어린이 역사탐험교실을 내달 8일부터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연다.
또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에서도 내달 6일부터 어린이 문화교실, 어린이 환경교실을 개강한다.
서울 중구는 성탄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상영하며 연말인 28일 오후2시에는 일본영화 ‘러브레터’를 상영한다. 또 28일 오후5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도 열린다. 이날 이곳을 찾으면 캐논, 놀람교향곡,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광진구는 겨울방학기간동안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통한 학습지도를 해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달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6개 동 주민자치센터별로 ‘자율학습반’을 운영한다.
자율학습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시간을 활용, 각 주민자치센터 여건에 따라 1시간30분∼2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국어, 영어, 수학, 한문을 비롯, 각 과목 보충학습반 등 17개반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
이에 앞서 구는 동별 20명 내외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자녀에게 우선권을 주어 보충학습반을 편성한다.
성동구 금호2가동 및 송정동 동민의 집에서도 구민독서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성동구는 특히 보건소를 통해 내달 7일부터 흡연예방 및 성교육 등 청소년 보건교육과 초등학교 비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교실’을 마련한다.
구는 이와 함께 내달 8일,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결손가정 청소년 40여명을 홍천의 대명비빌디파크로 초청, ‘겨울방학 청소년 스키캠프’를 연다.
성동문화정보센터와 성동 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도 독서교실 및 한문예절교실 등이 마련된다.
서대문구도 이르면 이달 말부터 2월말까지 서대문복지관, 북가좌공부방, 홍은2공부방, 봉원사 등을 통해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한문·예절교실을 연다.
금천구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건강 및 여가선용 위해 탁구 농구 실내축구 가족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단소 바둑 중국어 한문 영어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내달부터 운영한다.
강동구 보건소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중 비만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릇된 식습관 점검과 영양교육, 놀이와 춤을 비롯한 운동요법으로 비만개선 방향을 가르쳐주고 실천을 유도하게 되는 ‘어린이 비만교실’을 운영한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아! 대한민국, 역사 속 서울’이라는 주제의 어린이 역사탐험교실을 내달 8일부터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연다.
또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에서도 내달 6일부터 어린이 문화교실, 어린이 환경교실을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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