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울의 산업활동동향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생산은 0.8%, 출하는 1.5%씩 각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통계사무소가 3일 발표한 ‘2002년 11월중 서울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발주는 민간부문에서 주택을 중심으로 줄어들었으나 공공부문에서 도로, 지하철을 중심으로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9%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달에 비해서는 공공부분을 중심으로 13.3% 줄었다.
/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서울통계사무소가 3일 발표한 ‘2002년 11월중 서울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발주는 민간부문에서 주택을 중심으로 줄어들었으나 공공부문에서 도로, 지하철을 중심으로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9%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달에 비해서는 공공부분을 중심으로 13.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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