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는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호원동 249번지 일대 안말 지구에 대해 내년 말까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지역은 주민들이 주택을 개량하고 시는 예산 29억8000만원을 투입해 도로와 상하수도, 주민복지시설 등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이 사업은 15m도로와 6m도로가 새로 만들어지고 장암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된 하수도와 상수도,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집 등이 신설되고, 9.7%에 이르는 도로율이 19.7%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6월말까지 주거환경개선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보상매수 등 관련절차를 거쳐 9월부터 공사를 시작, 2004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의정부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이 지역은 주민들이 주택을 개량하고 시는 예산 29억8000만원을 투입해 도로와 상하수도, 주민복지시설 등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이 사업은 15m도로와 6m도로가 새로 만들어지고 장암하수종말처리장과 연결된 하수도와 상수도,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집 등이 신설되고, 9.7%에 이르는 도로율이 19.7%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6월말까지 주거환경개선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보상매수 등 관련절차를 거쳐 9월부터 공사를 시작, 2004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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