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산하 SCS인증위원회(위원장 윤선희, 한양대 교수)는 위덕대학교를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모범기관’으로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SCS)는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100% 목표를 갖고 실현한 기업 또는 기관이다.
위덕대는 지난해 5월 소프트웨어자산 컨설팅(SRC)을 받아 약 6개월간 소프트웨어 부족분을 모두 구매해 SCS인증을 획득했다.
위덕대는 서버급 27대, 일반PC 930여대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연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은 2000~3000만원에 불과했다.
위덕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팀을 구성해 정기적인 교내 점검과 함께 교직원 대상 교육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위덕대 김태수 학술정보원장은 “소프트웨어를 복제해 사용하는 것은 절도행위”라며 “교육기관에서 절도행위를 조장하거나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고광용 진흥사업팀장은 SCS인증을 얻게 되면 우선 기관의 전산망이 투명하다는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보다 합리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정보통신부와 SCS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정부 입찰 사업 혜택을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세제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면 불법소프트웨어 근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CS인증은 위덕대와 동아제약, NHN, 수석무역, 수석농산, 동아창업투자 등 6곳이 획득했다.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SCS)는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100% 목표를 갖고 실현한 기업 또는 기관이다.
위덕대는 지난해 5월 소프트웨어자산 컨설팅(SRC)을 받아 약 6개월간 소프트웨어 부족분을 모두 구매해 SCS인증을 획득했다.
위덕대는 서버급 27대, 일반PC 930여대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연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은 2000~3000만원에 불과했다.
위덕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팀을 구성해 정기적인 교내 점검과 함께 교직원 대상 교육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위덕대 김태수 학술정보원장은 “소프트웨어를 복제해 사용하는 것은 절도행위”라며 “교육기관에서 절도행위를 조장하거나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고광용 진흥사업팀장은 SCS인증을 얻게 되면 우선 기관의 전산망이 투명하다는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보다 합리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정보통신부와 SCS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정부 입찰 사업 혜택을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세제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면 불법소프트웨어 근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CS인증은 위덕대와 동아제약, NHN, 수석무역, 수석농산, 동아창업투자 등 6곳이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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