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6개 차량기지를 개방, 전동차내 비상시 행동요령 체험의 장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15일부터 고덕, 방화, 신내, 도봉, 천왕, 모란 등 차량기지에서 전동차내 비상코크, 소화기, 비상버튼 등의 위치와 사용요령을 안내한다”며 “열차내 화재발생시 승객 행동요령, 대피시 안전수칙, 운전실 비상통로문을 통한 대피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은 사전에 신청해 매월 첫주 금요일에, 단체는 사전에 공사 홈페이지(www.s mrt.co.kr) 등으로 신청하면 업무에 지장이 없는 일자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공사는 “오는 15일부터 고덕, 방화, 신내, 도봉, 천왕, 모란 등 차량기지에서 전동차내 비상코크, 소화기, 비상버튼 등의 위치와 사용요령을 안내한다”며 “열차내 화재발생시 승객 행동요령, 대피시 안전수칙, 운전실 비상통로문을 통한 대피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은 사전에 신청해 매월 첫주 금요일에, 단체는 사전에 공사 홈페이지(www.s mrt.co.kr) 등으로 신청하면 업무에 지장이 없는 일자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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