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임대아파트 공급

20개지역 1142가구 … 11일부터 접수

지역내일 2003-03-10 (수정 2003-03-10 오후 4:39:02)
서울시는 재개발구역내 철거세입자에게 공급하고 남은 임대아파트 물량 1142가구(20개 지역)분에 대한 신청을 11∼14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별 물량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저소득 모자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등에 685가구를 공급하고, 일반청약저축가입자(최다 불입순)에 나머지 457가구를 공급한다.
임대기간은 10년을 기한으로 하고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한다. 임대보증금은 최하 717만원(구로두산)에서 최고 1466만원(답십리10 대림)까지 단지별로 차이가 있다. 월임대료는 목동우성아파트가 11만2100원으로 가장 싸고 미아1-2벽산아파트가 16만5700원으로 가장 비싸다.
신청접수는 서울도시개발공사 주택상설전시관(☎441-0678)에서 하며, 신청서류는 시 주택국(housing. seoul.go.kr)이나 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www.smdc.co.kr)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14일 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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