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지역내일 2003-03-12
주 5일제 수업 사이버 토론회
대전시교육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문제점과 대처방안’을 주제로 한 사이버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토론회에 참여하려면 시교육청 홈페이지(www. dje.go.kr)에 접속, 기업체 등의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주 5일 수업의 문제점 및 대책, 성공적인 주 5일 수업 실시를 위한 학교 교육 방향 등에 대해 소신과 생각을 개진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좋은 의견은 시책에 반영하고 우수 토론자에게는 교육감상을 줄 계획이다.

경남대 모바일 캠퍼스 구축
경남대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학사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모바일 캠퍼스의 구축에 나섰다.
경남대는 경남은행 및 (주)테크노코리아와 산·학 협동을 맺고 모바일 캠퍼스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 오는 6월께 완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시스템이 완료되면 학생들은 해당 학교사무실에 가지 않고도 휴대폰·개인단말휴대기(PDA)·노트북 등을 이용, 성적, 수강신청, 입시 및 출결, 도서 대출,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 학사나 학내 할동과 관련된 유용한 각종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은 교내 식당의 식단 조회와 대금 지불, 학교행사 검색, 학교 앞 상가 먹거리 정보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에게 유익하고 다채로운 무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정보화 선도대학으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에 ‘에듀 케어’ 첫 운영
맞벌이 부부의 유아 자녀 보육과 교육기능을 통합한 ‘에듀 케어(Edu-Care)’가 올해 대전에 등장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시의 지원을 받아 보육과 교육시설이 통합된 일종의 종일반 형태 유치원인 에듀 케어(Edu-Care)를 올 상반기에 만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올해 우선 동구 등 원도심 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이를 담당할 1개 유치원을 선정해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시내 5개 구청별로 1개씩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에듀 케어는 직장여성의 통상 출퇴근 시간에 맞춰 운영될 전망이며 보육교사2인과 유치원교사 1인 등 모두 3명이 맞교대로 근무한다.

제주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3억 지원
제주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맞은 인재 육성과 과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제주도교육청에 법정교부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63억7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보다 5.6% 증가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실 증·개축, 학교 체육관 시설, 멀티 어학실 설치, 운동장 정비 등에 사용키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가 비법정 교부금으로 추가 지원하는 2억원을 저소득층학생 정보화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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