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전시관이 도봉산 입구에 마련된다.
이 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사역 서쪽 입구에 1억4000여 만원을 들여 50평 규모로 설치, 이미지홀과 전시보드가 마련돼 산악관련 장비(개인 및 공동장비) 등이 전시된다.
15일 열리는 개관식에는 기념식과 현판식에 이어 서울 산악연맹구조대의 원도봉산 두꺼비바위 암벽등반 시범이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 전시관을 통해 산악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산악인의 쉼터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사역 서쪽 입구에 1억4000여 만원을 들여 50평 규모로 설치, 이미지홀과 전시보드가 마련돼 산악관련 장비(개인 및 공동장비) 등이 전시된다.
15일 열리는 개관식에는 기념식과 현판식에 이어 서울 산악연맹구조대의 원도봉산 두꺼비바위 암벽등반 시범이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 전시관을 통해 산악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산악인의 쉼터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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