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그린벨트 10곳 풀린다

올해안에 단계별로 … 1000명이상 거주지 대상

지역내일 2003-02-05 (수정 2003-02-07 오후 2:02:52)
서울시는 5일 1000명 이상이 살고있는 노원구 중계본동과 상계4동 등을 포함한 집단취락지 10곳을 단계별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상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과 상계4동 희망촌은 지난해 12월 주민공람과 공고를 이미 마쳤기 때문에 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다음달 해제된다”고 말했다.(내일신문 2월4일자 보도)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된 은평구 진관내·외동, 구파발동과 국민임대주택이 대거 들어서는 노원구 상계1동. 강동구 강일동 등 5곳은 이달중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이 진행된다.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 및 성북구 정릉3동 등 북한산 국립공원내 취락은 환경부가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한 이후에야 그린벨트 해제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종로구 부암동은 현재 취락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해제 경계선 설정후 6월께 해제 입안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 10곳 외에도 현황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다음달 중 대상취락을 확정하고 6월경 해제에 관한 주민공람과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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