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미집행 도시계획 보상 304억 투입

도시관리계획 통해 기반시설 마련 … 내년 6월까지 재정비

지역내일 2003-02-09 (수정 2003-02-12 오전 11:53:43)
경기도 김포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금으로 올해내 304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9일 김포시에 따르면 연차별 도시계획도로 개설계획에 따라 올해 중 임시특별회계 운영 등으로 총 15개 노선에 30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521개 도시계획시설 중 주민 재산권과 밀접한 149개소를 개설,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방안도 구상중이다.
김포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16년 인구 40만명을 수용하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2003년 6월까지 ‘선 계획 후 개발’을 기본원칙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김포 1·2·3동과 고촌면, 양촌면 지역을 도시계획 재정비 구역으로 정하고, 기타 면지역에 대해서는 비도시 관리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특히 국토계획법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위임된 사항에 대해 시급히 조례 제정 등을 통해 토지이용에 따른 혼선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조성신 김포시청 도시개발과장은 “김포시는 90년대 말 준농림지역의 개별입지에 의한 공동주택과 소규모 공장의 건립으로 도시기반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