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주민, 공시지가 책정 반발

지역내일 2003-03-19 (수정 2003-03-21 오후 2:01:09)
건교부가 통보해 공람중인 판교개발지역의 표준지가에 대해 주민들 너무 낮게 책정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달 말까지 집단적인 의의신청을 통해 재평가를 요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주민들의 대표 조직인 판교개발추진위 김대진 위원장은 “13% 상승한 올 1월1일 기준평가는 개발예정지역 및 개발 외 지역의 급등하는 지가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개발 예정지 주변은 전년대비 400% 이상이 급등했으며, 경기도 평균 상승률이 13.73%”라며 형평성을 제기했다. 또한 “공시지가를 의도적으로 낮게 책정·평가해 정부 및 판교개발사업 시행자를 돕우려는 고의성이 있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 개발일정은 2005년 6월까지 실시계획 수립 및 택지분양을 마치고, 12월 주택을 분양할 수 있도록 맞춰져 있다. 또 2008년까지 철도·광역교통망 등 교통대책을 완료하고, 2009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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