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해외에서 국내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는 경우가 국내에서 해외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많아졌다고 KT(대표 이용경·www.kt.co.kr)가 23일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인터넷 방송이었다.
이는 KT 망관리·지원단 인터넷운용센터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코넷(KORNET)’ 국제 데이터소통상태(트래픽)를 분석한 결과다.
KT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해외콘텐츠를 국내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3.69Gbps(1Gbps는 초당 A4용지로 약 20만장의 데이터를 전송)인 반면 국내콘텐츠를 해외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2.59Gbps로 해외 콘텐츠 이용량이 약 1.1Gbps 높았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의 트래픽 격차는 올해 1월부터 역전됐고, 2월에는 격차도 점점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2003년 2월 현재, 해외콘텐츠를 국내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4.7Gbps인 반면 국내콘텐츠를 해외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6.5Gbps로 해외에서 국내 콘텐츠를 사용하는 양이 약 1.8Gbps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KT는 이에 대해 월드컵 개최, 아시아지역의 한류열풍 등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고, 국내 콘텐츠 품질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KT는 이와 함께 해외에서 국내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서버들의 위치는 분당 KT-IDC, 목동 KT-IDC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방송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를 통해 ‘eDonkey’, ‘소리바다’와 같이 PC간의 파일검색을 통한 자료공유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받는 P2P프로그램 사용량이 전체 트래픽의 32.3%를 차지했고, 그중 eDonkey 사용량이 27.3%로 최고였으며, 넵스터(4.6%), 소리바다(0.4%) 순이다.
이는 KT 망관리·지원단 인터넷운용센터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코넷(KORNET)’ 국제 데이터소통상태(트래픽)를 분석한 결과다.
KT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해외콘텐츠를 국내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3.69Gbps(1Gbps는 초당 A4용지로 약 20만장의 데이터를 전송)인 반면 국내콘텐츠를 해외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2.59Gbps로 해외 콘텐츠 이용량이 약 1.1Gbps 높았다. 하지만 국내와 해외의 트래픽 격차는 올해 1월부터 역전됐고, 2월에는 격차도 점점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2003년 2월 현재, 해외콘텐츠를 국내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4.7Gbps인 반면 국내콘텐츠를 해외에서 이용하는 트래픽은 초당 6.5Gbps로 해외에서 국내 콘텐츠를 사용하는 양이 약 1.8Gbps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KT는 이에 대해 월드컵 개최, 아시아지역의 한류열풍 등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고, 국내 콘텐츠 품질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KT는 이와 함께 해외에서 국내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서버들의 위치는 분당 KT-IDC, 목동 KT-IDC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방송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를 통해 ‘eDonkey’, ‘소리바다’와 같이 PC간의 파일검색을 통한 자료공유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받는 P2P프로그램 사용량이 전체 트래픽의 32.3%를 차지했고, 그중 eDonkey 사용량이 27.3%로 최고였으며, 넵스터(4.6%), 소리바다(0.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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