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사장 권해옥)는 충북 청주시 가경4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서 30년 국민임대 아파트 855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15평형 504가구, 20평형 351가구로 임대조건은 15평형 원룸이 임대보증금 10,664,000원에 월임대료 100,400원, 투룸이 임대보증금 10,761,000원에 월임대료 101,370원, 20평형은 임대보증금 13,569,000원에 월임대료 141,56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특히, 이번 공급하는 15평형중 90가구는 독신자 등을 위해 원룸으로 설계되었고, 입주시기는 2004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주공은 청주시 분평동 청주교육대학교 앞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오는 4월 3~4일까지 1,2,3순위접수를 받는데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1,396,200원)이하인 자(주택청약저축 가입여부와는 상관없음)로서 1순위는 청주시 거주자, 2순위는 청원군 거주자, 3순위는 그 외 기타지역에 거주하는 자 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 계약체결은 4월 15일~17일까지이다.
LG건설 4천만달러 외자차입 성공
최근 이라크전쟁, 북핵 사태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경직되어 있는 가운데 LG건설이 저렴한 금리로 외화차입에 성공, 건설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LG건설은은 27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재경담당 김시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Credit Agicole Indosuez 및 국민은행과 외화차입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외화 차입은 만기 3년, 조달금리 Libor(런던은행간 금리)+100bp의 조건으로 조달됐으며, 국민은행 3000만달러, Credit Agicole Indosuez1000만 달러 규모로 각각 참여했다.
LG건설은 SK글로벌 사태 이후 불안한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 조기에 자금을 확보하고, 횐위험 헤지 및 금리절감을 위해 외화차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자차입으로 LG건설은 원화 차입 이자율(약6~7%)대비 약 4%저렴한 年 2.3%의 이자율로 차입에 성공함으로써, 연간 약 20억원의 금리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LG건설 재경담당 김시민 상무는 “최근 대내외 복잡한 경제여건하에서 LG건설이 회사의 우수한 재무상태 및 신인도를 바탕으로 외화차입에 성공해 국제금융시장에서 LG건설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15평형 504가구, 20평형 351가구로 임대조건은 15평형 원룸이 임대보증금 10,664,000원에 월임대료 100,400원, 투룸이 임대보증금 10,761,000원에 월임대료 101,370원, 20평형은 임대보증금 13,569,000원에 월임대료 141,56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특히, 이번 공급하는 15평형중 90가구는 독신자 등을 위해 원룸으로 설계되었고, 입주시기는 2004년 4월로 예정되어 있다.
주공은 청주시 분평동 청주교육대학교 앞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오는 4월 3~4일까지 1,2,3순위접수를 받는데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1,396,200원)이하인 자(주택청약저축 가입여부와는 상관없음)로서 1순위는 청주시 거주자, 2순위는 청원군 거주자, 3순위는 그 외 기타지역에 거주하는 자 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 계약체결은 4월 15일~17일까지이다.
LG건설 4천만달러 외자차입 성공
최근 이라크전쟁, 북핵 사태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경직되어 있는 가운데 LG건설이 저렴한 금리로 외화차입에 성공, 건설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LG건설은은 27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재경담당 김시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Credit Agicole Indosuez 및 국민은행과 외화차입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외화 차입은 만기 3년, 조달금리 Libor(런던은행간 금리)+100bp의 조건으로 조달됐으며, 국민은행 3000만달러, Credit Agicole Indosuez1000만 달러 규모로 각각 참여했다.
LG건설은 SK글로벌 사태 이후 불안한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 조기에 자금을 확보하고, 횐위험 헤지 및 금리절감을 위해 외화차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자차입으로 LG건설은 원화 차입 이자율(약6~7%)대비 약 4%저렴한 年 2.3%의 이자율로 차입에 성공함으로써, 연간 약 20억원의 금리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LG건설 재경담당 김시민 상무는 “최근 대내외 복잡한 경제여건하에서 LG건설이 회사의 우수한 재무상태 및 신인도를 바탕으로 외화차입에 성공해 국제금융시장에서 LG건설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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