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지난 97년부터 시행해온 시민옴브즈만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일일옴브즈만실’제도 등을 새로 마련하고 2일 첫 시행에 들어갔다.
‘일일옴브즈만실’은 옴브즈만이 일선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순회하거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 상담하고 대안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한 현장 상담실을 말한다.
부천시 옴브즈만은 관내 3개구청을 월 1회 매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순회하기로 했다. 첫째 주는 원미구청, 둘째 주는 소사구청, 셋째 주는 오정구청 순으로 일일옴브즈만실이 열리게 된다.
또 시는 통친회장 등 지역실정에 밝은 인사를 ‘옴브즈만 모니터’로 임명, 시민의 고충민원을 근접거리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옴브즈만은 전화 등을 통해 모니터와 정보를 공유, 고충민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일일옴브즈만실’은 옴브즈만이 일선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순회하거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 상담하고 대안을 찾아내기 위해 마련한 현장 상담실을 말한다.
부천시 옴브즈만은 관내 3개구청을 월 1회 매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순회하기로 했다. 첫째 주는 원미구청, 둘째 주는 소사구청, 셋째 주는 오정구청 순으로 일일옴브즈만실이 열리게 된다.
또 시는 통친회장 등 지역실정에 밝은 인사를 ‘옴브즈만 모니터’로 임명, 시민의 고충민원을 근접거리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옴브즈만은 전화 등을 통해 모니터와 정보를 공유, 고충민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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