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재 대학과 행정기관, 민간기업체 등이 참여해 지역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섰다.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상공회의소, 반월염색단지, 안산시가 함께 참여한 환경기술개발센터가 오는 9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2일 안산시 환경보호과 정내관 과장은 “지역의 환경문제를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기관들이 센터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1억5천만원을 출연했고 내년에는 2억5천만원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과장은 “공단을 형성한 주체인 수자원공사와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아 아쉽다”며 “참여를 계속 권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지역은 약 30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지만 환경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환경문제가 계속 유발되었다. 또한 시화호는 환경파괴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지역 내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한양대학교 배우근 교수는 “한양대학교가 주관기관이지만 6개 대학과 4개 연구소를 주축으로 연구수행을 위한 서브컴소시움을 구성,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구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환경기술개발센터는 첨단 환경기술 개발과 함께 필요로 하는 기업체 등에 기술을 전파, 보급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환경문제를 짧은 시일 내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센터의 활동으로 안산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상공회의소, 반월염색단지, 안산시가 함께 참여한 환경기술개발센터가 오는 9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2일 안산시 환경보호과 정내관 과장은 “지역의 환경문제를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기관들이 센터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1억5천만원을 출연했고 내년에는 2억5천만원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과장은 “공단을 형성한 주체인 수자원공사와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아 아쉽다”며 “참여를 계속 권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지역은 약 30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지만 환경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도입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환경문제가 계속 유발되었다. 또한 시화호는 환경파괴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지역 내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한양대학교 배우근 교수는 “한양대학교가 주관기관이지만 6개 대학과 4개 연구소를 주축으로 연구수행을 위한 서브컴소시움을 구성,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구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환경기술개발센터는 첨단 환경기술 개발과 함께 필요로 하는 기업체 등에 기술을 전파, 보급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환경문제를 짧은 시일 내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센터의 활동으로 안산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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