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택 매매.전세가 0.7% 상승

지역내일 2003-04-11
3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가격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2월에 비해 평균 0.7%씩 올랐다.
10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3월중 도시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 종합지수(1995년말=100)는 121.9로 2월(121)보다 0.7%(0.9포인트) 상승했다.
집값 상승률은 지난 1월(-0.1%) 2년만에 처음 하락하기도 했으나 2월(0.5%)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률은 지역별로 서울(0.7%) 등 수도권 0.8%, 6개 광역시 0.5%, 21개 중소도시 0.9% 등이었고 주택유형별로는 단독 0.6%, 연립 0.9%, 아파트 0.8% 등이었다.
규모별로는 대형 0.3%, 중형 0.9%, 소형 0.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세가격도 3월 전국 종합지수(147.9)가 2월(146.8)에 비해 0.7% 상승했다.
상승률은 지역별로 서울 등 수도권 0.7%, 광역시 0.4%, 중소도시 1%, 유형별로는 단독 0.5%, 연립 0.7%, 아파트 0.8%, 규모별로 대형 0.2%, 중형 0.7%, 소형 0.8% 등이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사철을 맞아 중.소형을 위주로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경기 전반에 대한 우려 확산으로 관망세가 지속됐으며, 특히 매수.매도자간 호가 차이가 벌어져 거래는 매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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