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켈리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열릴 미국 중국 북한간 3자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1일(현지시각) 워싱턴을 출발했다.
미국은 이날 베이징 3자회담이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 북한이 참가하는 다자간 대화가 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추구로 야기된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이숙현 기자 shlee@naeil.com
미국은 이날 베이징 3자회담이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 북한이 참가하는 다자간 대화가 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추구로 야기된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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