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경영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4분기 매출액이 6,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8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75억원보다 179%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율이 대폭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1,066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301억 보다 25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12억 보다 250% 증가한 74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 보유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회사의 적극적인 원가율 개선 노력에 힘입어 수익율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특히 미-이라크 전쟁에 따른 재고 비축 등 유화제품의 전쟁 프리미엄 수혜에 힘입어 석유화학 사업의 실적이 크게 호전됨에 따라 YNCC등 유화부문 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익이 전년동기의 127억원에서 212.6% 증가한 397억원의 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금년 1분기의 순이익이 대폭 증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관계자는 "주택사업의 건실한 성장과 사회간접자본시설을 비롯한 건설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건설사업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고, 유화사업부문의 수익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어 올 연말 목표 달성의 전망이 밝으며 향후 수익성 있는 공사의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영 기자 ykim@naeil.com
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 보유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회사의 적극적인 원가율 개선 노력에 힘입어 수익율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특히 미-이라크 전쟁에 따른 재고 비축 등 유화제품의 전쟁 프리미엄 수혜에 힘입어 석유화학 사업의 실적이 크게 호전됨에 따라 YNCC등 유화부문 자회사의 지분법 평가익이 전년동기의 127억원에서 212.6% 증가한 397억원의 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금년 1분기의 순이익이 대폭 증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관계자는 "주택사업의 건실한 성장과 사회간접자본시설을 비롯한 건설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건설사업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고, 유화사업부문의 수익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어 올 연말 목표 달성의 전망이 밝으며 향후 수익성 있는 공사의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영 기자 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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