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신설 백지화를 위해 경기도 의정부지역 시민단체와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주민들이 ‘평화자전거홍보단’을 만들기로 했다.
미군기지없는 평화도시 만들기 의정부시민연대와 미군기지신설 백지화를 위한 의정부 아파트협의회는 오는 20일, 민락동 우체국 옆 평화공원에서 ‘평화자전거 홍보단 발대식 및 평화투어링 제2초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홍보단은 이날 오후 2시 행사를 갖고 자전거에 ‘미군기지 신설 반대’라는 글귀가 적힌 깃발을 달고 시내 곳곳을 돌며 신설 백지화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송산동 미군기지 신설 예정 부지 주변에 평화교육장으로 활용될 ‘평화나눔터(제2초소)’ 개소식도 아울러 갖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미군기지없는 평화도시 만들기 의정부시민연대와 미군기지신설 백지화를 위한 의정부 아파트협의회는 오는 20일, 민락동 우체국 옆 평화공원에서 ‘평화자전거 홍보단 발대식 및 평화투어링 제2초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홍보단은 이날 오후 2시 행사를 갖고 자전거에 ‘미군기지 신설 반대’라는 글귀가 적힌 깃발을 달고 시내 곳곳을 돌며 신설 백지화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송산동 미군기지 신설 예정 부지 주변에 평화교육장으로 활용될 ‘평화나눔터(제2초소)’ 개소식도 아울러 갖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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