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국 델타항공과

지역내일 2003-04-25
코드쉐어 노선 대폭 확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현행 양사간에 실시하고 있는 코드쉐어(Code Share) 노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코드쉐어(Code-share)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 편명으로 판매해 수익 증대와 운항편 확대를 꾀하는 항공사의 일반적인 제휴 형태를 말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델타항공의 미 국내선 솔트레이크시티, 신시내티, 몽고메리 등 22개 노선에 대해 4월 26일부터 코드쉐어 노선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델타항공은, 5월 1일부터 대한항공의 일본지역 10개, 5월 15일부터 동남아 지역 3개 노선에 대해 코드쉐어를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추가되는 일본 지역 10개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나고야, 나가사키, 아오모리, 아키타, 오카야마, 오이타, 삿포로, 가고시마 그리고 니가타이고, 동남아지역 3개 노선은 인천~홍콩, 오클랜드, 쿠알라룸푸르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미 국내지역을 오가는 승객은 이번에 확대되는 미국내22개 노선에 대해 대한항공 편명으로 예약 및 탑승을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승객 또한 기존의 한국 행 이외에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지역의 코드쉐어 추가로 더 많은 노선에 대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공, 남양주호평
국민임대 496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는 남양주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 13BL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496가구를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신청접수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21평형 298가구, 24평형 198가구이며, 임대조건은 21평형이 임대보증금 1700만원에 월임대료 179,100원, 24평형은 임대보증금 2000만원에 월임대료 201,500원이며, 입주시기는 2004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주공은 지하철1호선 회룡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의정부 상설 주택전시관에서 오는 4월 28일에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1,954,680원)이하인 청약저축 1,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신청미달시에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1,954,680원 이하인 청약저축 3순위자를 대상으로 29일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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