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광복직후인 1946년 순수한 4년제 대학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설립, 그동안 5만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현재 청주대학교는 기초과학에서 첨단과학, 예ㆍ체능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문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33개 학부, 5개학과, 61개 전공에 1만2000여명이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지난해 개교 55주년을 맞아 ‘제2의 창학’을 선언하고 내부 개혁작업에 한창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앞서가는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편안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교육환경 개선과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각종 학사제도를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생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바꾸어가고 있다. 또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교수연구지원과 교수업적평가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올 초부터 낡은 시설의 개·보수와 최신 실험실습기자재 확충에 30억원 이상을 투입했고, 앞으로도 이 분야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대학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기준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 ISO9001인증을 지난해 10월 획득했다.
외지 학생을 위한 대규모 기숙사도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2004년부터 입주하게 될 신축 기숙사는 11층 건물 4개동 규모로 1206명이 생활할 수 있다. 특히 신축 기숙사는 1세대에 6명이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형 구조로 만들어졌다. 또 기숙사 내에 각종 편의 시설을 함께 갖추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기숙사와 합쳐 청주대학교에 다니는 외지 학생의 40% 이상인 약 15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청주대학교는 교내외 60여종의 풍부한 장학금과 서울 경기지역 까지 운행되는 통학버스, 동아리 활동을 위한 각종 시설과 구내서점 등 학생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어 불편 없는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 청주대학교는 오는 9월 교내 정보화의 산실인 ‘새천년종합정보관’을 개관한다. ‘새천년종합정보관’에는 초고속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가 설치된 100평 규모의 대규모 정보광장이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시설이 들어선다.
또 이미 가동 중인 행정부문 종합정보시스템과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무선 램으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단말기 하나로 꺼내볼 수 있는 완벽한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청주 정성기·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현재 청주대학교는 기초과학에서 첨단과학, 예ㆍ체능 분야에 이르기까지 학문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33개 학부, 5개학과, 61개 전공에 1만2000여명이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지난해 개교 55주년을 맞아 ‘제2의 창학’을 선언하고 내부 개혁작업에 한창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앞서가는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편안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교육환경 개선과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각종 학사제도를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생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바꾸어가고 있다. 또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교수연구지원과 교수업적평가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올 초부터 낡은 시설의 개·보수와 최신 실험실습기자재 확충에 30억원 이상을 투입했고, 앞으로도 이 분야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대학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기준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 ISO9001인증을 지난해 10월 획득했다.
외지 학생을 위한 대규모 기숙사도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2004년부터 입주하게 될 신축 기숙사는 11층 건물 4개동 규모로 1206명이 생활할 수 있다. 특히 신축 기숙사는 1세대에 6명이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형 구조로 만들어졌다. 또 기숙사 내에 각종 편의 시설을 함께 갖추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기숙사와 합쳐 청주대학교에 다니는 외지 학생의 40% 이상인 약 1500여명이 기숙사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청주대학교는 교내외 60여종의 풍부한 장학금과 서울 경기지역 까지 운행되는 통학버스, 동아리 활동을 위한 각종 시설과 구내서점 등 학생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어 불편 없는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 청주대학교는 오는 9월 교내 정보화의 산실인 ‘새천년종합정보관’을 개관한다. ‘새천년종합정보관’에는 초고속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가 설치된 100평 규모의 대규모 정보광장이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시설이 들어선다.
또 이미 가동 중인 행정부문 종합정보시스템과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무선 램으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단말기 하나로 꺼내볼 수 있는 완벽한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청주 정성기·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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