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을 인수한 데이콤이 최근 가정용 초고속 통신망 영업을 강화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콤은 파워콤이 운영하는 광동축혼합(HFC)망이 아파트보다는 일반 주택에서 서비스하기에 원활하다는 점을 들어 KT와 하나로통신의 틈새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인터넷을 이용해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일정부분 사용료를 할인해주는 한편 데이콤 전국지사와 영업망을 강화해 가정용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월초에는 100여개 전국 영업 대리점을 선정해 기존 초고속통신 시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임직원들에 대해서도 경쟁업체들이 운영하는 직원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고객 확보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적용키로 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파워콤의 HFC망이 일반 주택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미 기간망이 깔려있어 추가 투자가 거의 필요없다”며 “합병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점차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콤은 1일부터 고객상담전화를 1544-0001로 통합, 운영해 회사 안내, 전화, 보라넷, 보라홈넷 등 서비스 상담을 실시한다.
데이콤은 파워콤이 운영하는 광동축혼합(HFC)망이 아파트보다는 일반 주택에서 서비스하기에 원활하다는 점을 들어 KT와 하나로통신의 틈새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인터넷을 이용해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일정부분 사용료를 할인해주는 한편 데이콤 전국지사와 영업망을 강화해 가정용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월초에는 100여개 전국 영업 대리점을 선정해 기존 초고속통신 시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임직원들에 대해서도 경쟁업체들이 운영하는 직원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고객 확보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적용키로 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파워콤의 HFC망이 일반 주택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미 기간망이 깔려있어 추가 투자가 거의 필요없다”며 “합병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점차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콤은 1일부터 고객상담전화를 1544-0001로 통합, 운영해 회사 안내, 전화, 보라넷, 보라홈넷 등 서비스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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