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행정도 고객 서비스 정신으로”
서울대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부 고압적으로 느껴졌던 대학행정을 혁신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서울대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6월27일까지 교내 직원 2595명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측은 “사회환경이 변화하고 있는데 대학에서는 아직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직과 별정직, 연구직 직원 400여명은 30명씩 1박2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연수원의 전문친절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교내 문화관에서 4시간동안 친절교육을 받는다.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기본소양과 기초예절, 서비스, 고객응대요령 등의 다양한 친절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도 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부 고압적으로 느껴졌던 대학행정을 혁신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서울대는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6월27일까지 교내 직원 2595명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측은 “사회환경이 변화하고 있는데 대학에서는 아직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직과 별정직, 연구직 직원 400여명은 30명씩 1박2일 일정으로 아시아나항공 연수원의 전문친절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교내 문화관에서 4시간동안 친절교육을 받는다.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기본소양과 기초예절, 서비스, 고객응대요령 등의 다양한 친절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도 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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