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는 물론 소외이웃들과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2003 한가족 사랑나눔 철쭉제’를 수원 사업장 내에서 펼쳤다.
지난 30일 열린 행사에서는 소외이웃과 심장병,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임직원 가족들 돕기 위해 5.2km를 달리는 ‘임직원 건강 달리기’를 열고 2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또 5일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들을 초청하는 삼성마당, 전통마당, 놀이마당 등 볼거리외 놀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및 썬더스 농구단, 육산단 이봉주 선수 등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5월 한달간 공휴일 동안 에버랜드에서 캠코더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이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은 홈경기에서 하프타임때 ‘사랑의 하우젠 골’행사를 통해 성공하는 골의 수에 따라 하우젠 제품을 수원지역 고아원과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
두산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수도권지역과 경남 창원지역 2곳으로 나누어 임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강동구 길동 연수원에서 열린 서울·수도권 지역 두산가족문화제에서는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글짓기 대회 및 사생대회 만화영화 상영, 베어스 곰돌이와 사진촬영, 어린이 장기자랑,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경남 창원에 소재한 두산중공업에서도 두산 계열사 직원 및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오전에는 사생대회, 백일장, 사진촬영대회 개최하며, 오후에 가족 장기자랑 대회와 골든 벨 퀴즈 이벤트, 놀이기구 타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에서도 어린이와 더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됐다.
이번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수입자동차의 전시와 함께 어린이 날을 위한 흥미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됐 다.
신세계 백화점 부문 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신세계 어린이 그림잔치’를 펼쳤다.
사회봉사 동아리 ‘짱가’도 영락 보린원 아이들을 용인에 있는 신세계 유통연수원으로 초청, 신세계 가족 농장에서 함께 채소를 가꾸는 등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이마트 부문 본부는 은평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 한편 이마트 가양점과 공항점은 오는 19일 인근 우장산 공원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해태제과가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 전개하는 ‘아름다운 꿈 이루기’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달 한 가지씩, 연간 총 12가지의 꿈과 소원을 현실로 이루어주고 있다.
이번달에는 경기도 여준군 도곡면 외진 곳에 위치한 소외되고 아픔이 있는 아동들의 보금자리인 희년의 집 아동들을 위해 동화책 속에 나올 것 같은 예쁜 놀이터를 어린이날 선물로 제공, 눈길을 끌었다.
롯데리아는 세트버거 판매시 개당 10원씩 적립금을 모아 복지단체나 결식아동에게 기탁하는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 피자헛은 이달 들어 ’사랑나누기 자선카드’를 장당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를 갖고 있으면 내년말까지 피자를 사먹을 때마다 콜라가 무료 제공된다. 이 회사는 카드 판매 수익금을 복지시설 기탁,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찬들은 다음달 1일까지 ‘매워도 다시한번 사랑도 다시한번’ 퀴즈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기간에는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에 정답을 적어 회사로 보내면 112명을 추첨, 다양한 사은품을 주며, 이중 문화상품권의 경우 5만원권 상품권만 당첨자에게 제공하고, 나머지는 도서를 구입해 당첨자 이름으로 농어촌 벽지 아동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03 한가족 사랑나눔 철쭉제’를 수원 사업장 내에서 펼쳤다.
지난 30일 열린 행사에서는 소외이웃과 심장병,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임직원 가족들 돕기 위해 5.2km를 달리는 ‘임직원 건강 달리기’를 열고 2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또 5일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들을 초청하는 삼성마당, 전통마당, 놀이마당 등 볼거리외 놀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및 썬더스 농구단, 육산단 이봉주 선수 등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5월 한달간 공휴일 동안 에버랜드에서 캠코더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이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은 홈경기에서 하프타임때 ‘사랑의 하우젠 골’행사를 통해 성공하는 골의 수에 따라 하우젠 제품을 수원지역 고아원과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
두산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수도권지역과 경남 창원지역 2곳으로 나누어 임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강동구 길동 연수원에서 열린 서울·수도권 지역 두산가족문화제에서는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글짓기 대회 및 사생대회 만화영화 상영, 베어스 곰돌이와 사진촬영, 어린이 장기자랑,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경남 창원에 소재한 두산중공업에서도 두산 계열사 직원 및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오전에는 사생대회, 백일장, 사진촬영대회 개최하며, 오후에 가족 장기자랑 대회와 골든 벨 퀴즈 이벤트, 놀이기구 타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에서도 어린이와 더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됐다.
이번 2003 수입자동차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수입자동차의 전시와 함께 어린이 날을 위한 흥미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됐 다.
신세계 백화점 부문 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신세계 어린이 그림잔치’를 펼쳤다.
사회봉사 동아리 ‘짱가’도 영락 보린원 아이들을 용인에 있는 신세계 유통연수원으로 초청, 신세계 가족 농장에서 함께 채소를 가꾸는 등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이마트 부문 본부는 은평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 한편 이마트 가양점과 공항점은 오는 19일 인근 우장산 공원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해태제과가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 전개하는 ‘아름다운 꿈 이루기’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달 한 가지씩, 연간 총 12가지의 꿈과 소원을 현실로 이루어주고 있다.
이번달에는 경기도 여준군 도곡면 외진 곳에 위치한 소외되고 아픔이 있는 아동들의 보금자리인 희년의 집 아동들을 위해 동화책 속에 나올 것 같은 예쁜 놀이터를 어린이날 선물로 제공, 눈길을 끌었다.
롯데리아는 세트버거 판매시 개당 10원씩 적립금을 모아 복지단체나 결식아동에게 기탁하는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 피자헛은 이달 들어 ’사랑나누기 자선카드’를 장당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를 갖고 있으면 내년말까지 피자를 사먹을 때마다 콜라가 무료 제공된다. 이 회사는 카드 판매 수익금을 복지시설 기탁,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찬들은 다음달 1일까지 ‘매워도 다시한번 사랑도 다시한번’ 퀴즈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기간에는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에 정답을 적어 회사로 보내면 112명을 추첨, 다양한 사은품을 주며, 이중 문화상품권의 경우 5만원권 상품권만 당첨자에게 제공하고, 나머지는 도서를 구입해 당첨자 이름으로 농어촌 벽지 아동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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