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4월 5일 실시한 2003학년도 제1회 고등학교 입학 자격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모두 3만5608명이 응시, 1만5091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발표했다.
고입자격 검정고시에는 8548명이 응시해 5210명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2만7060명이 응시해 9881명이 합격했다.
이번 고입 검정고시에서는 194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6.25 동란 등으로 공부를 계속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집 근처의 주부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한 신평림(72·여·경기도 광명시)씨가 최고령 합격자로 기록됐다.
고입자격 검정고시에는 8548명이 응시해 5210명이 합격했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2만7060명이 응시해 9881명이 합격했다.
이번 고입 검정고시에서는 194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6.25 동란 등으로 공부를 계속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집 근처의 주부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한 신평림(72·여·경기도 광명시)씨가 최고령 합격자로 기록됐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