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진흥원이 ‘2003년도 한·일 중고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본 문화 속의 한국 역사 탐방 체험’의 참가자로 소년소년 가장 46명을 선정했다.
그동안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지만 국제화 시대에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국제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소년소녀 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본 문화 속에 숨쉬는 한국 역사의 자취를 직접 느껴보고, 한국 학생들 대표로 일본의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적인 우정의 장을 마련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문화 속의 한국 역사 탐방 체험’은 국제교육진흥원에서는 한·일 중고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99년부터 매년 중고생 470명을 선발해 실시하고 있다.
국제교류진흥원은 내년부터는 소년소녀 가장 학생의 방일대표단 선발 방법을 기존 시·도교육청 추천에서 사회복지법인체 등 다양한 경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년소녀 가장 50여명으로만 구성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일정 및 참가방법은 국제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niied.interedu.go.kr)에 게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지만 국제화 시대에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국제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소년소녀 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본 문화 속에 숨쉬는 한국 역사의 자취를 직접 느껴보고, 한국 학생들 대표로 일본의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적인 우정의 장을 마련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문화 속의 한국 역사 탐방 체험’은 국제교육진흥원에서는 한·일 중고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99년부터 매년 중고생 470명을 선발해 실시하고 있다.
국제교류진흥원은 내년부터는 소년소녀 가장 학생의 방일대표단 선발 방법을 기존 시·도교육청 추천에서 사회복지법인체 등 다양한 경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년소녀 가장 50여명으로만 구성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일정 및 참가방법은 국제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niied.interedu.go.kr)에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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