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차세대 성장 동력의 하나인 지능형 로봇 개발 사업을 위해 기획연구비전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이 분야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9일 정통부에 따르면 최근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개발 전략수립을 위한 기획연구비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이미 1차 회의를 가졌다.
비전위원회는 13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3단계에 걸쳐 투자계획과 기술개발추진체계, 연구개발 주체별 역할 정립, 정책적 제언 등을 담은 지능형 로봇 개발 사업의 종합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통부에 따르면 1차 회의에서는 비전위원회 구성과 역할 정립에 대해 논의됐으며, 인간과 협업이 가능한 수준의 완전한 휴먼노이드 로봇으로 진화시키는 ‘진화경로'' 및 IT 접목을 통한 활용 가능한 전략분야에 관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비전위원회는 우선 지능형 서비스 로봇개요와 핵심동인 분석, 전략분야 선정 및 개념 정립 등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 전략분야를 선정한다.
이어 선정된 로봇 전략분야에서 로드맵 작성, 기술분야별 세부 요소기술 도출 및 세부기술 로드맵 작성, 중점기술주제 선정 및 기술개발내용 등을 도출해 낸다.
이를 기반으로 위원회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기술개발사업의 최종적인 종합계획안을 마련해 지능형 로봇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비전위원회 한 위원은 “이달초 두번에 걸쳐 회의를 열었으며, 아직 날짜는 잡히지 않았으나 3차회의를 가질 계획"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한 개략적인 골간을 잡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전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트워크연구소 양재우 소장 △정통부 김광수 서기관 △KAIST 전자전산학과 MRDEC센터 김종환 교수 △성균관대 이석한 교수 △삼성전자 지능형시스템연구소 오연택 부장 △LG전자 박창도 부장 △LG전자 박성일 책임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 길영준 상무 △KIST 휴먼로봇연구센터 김문상 센터장 △KIST 지능제어연구센터 오상록 센터장 △ETRI 컴퓨터소프트웨어연구소 함호상 팀장 △유진로보틱스 신경철 사장 △한울로보틱스 김병수 사장
9일 정통부에 따르면 최근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개발 전략수립을 위한 기획연구비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이미 1차 회의를 가졌다.
비전위원회는 13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3단계에 걸쳐 투자계획과 기술개발추진체계, 연구개발 주체별 역할 정립, 정책적 제언 등을 담은 지능형 로봇 개발 사업의 종합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통부에 따르면 1차 회의에서는 비전위원회 구성과 역할 정립에 대해 논의됐으며, 인간과 협업이 가능한 수준의 완전한 휴먼노이드 로봇으로 진화시키는 ‘진화경로'' 및 IT 접목을 통한 활용 가능한 전략분야에 관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비전위원회는 우선 지능형 서비스 로봇개요와 핵심동인 분석, 전략분야 선정 및 개념 정립 등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 전략분야를 선정한다.
이어 선정된 로봇 전략분야에서 로드맵 작성, 기술분야별 세부 요소기술 도출 및 세부기술 로드맵 작성, 중점기술주제 선정 및 기술개발내용 등을 도출해 낸다.
이를 기반으로 위원회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기술개발사업의 최종적인 종합계획안을 마련해 지능형 로봇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비전위원회 한 위원은 “이달초 두번에 걸쳐 회의를 열었으며, 아직 날짜는 잡히지 않았으나 3차회의를 가질 계획"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한 개략적인 골간을 잡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비전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트워크연구소 양재우 소장 △정통부 김광수 서기관 △KAIST 전자전산학과 MRDEC센터 김종환 교수 △성균관대 이석한 교수 △삼성전자 지능형시스템연구소 오연택 부장 △LG전자 박창도 부장 △LG전자 박성일 책임연구원 △삼성종합기술원 길영준 상무 △KIST 휴먼로봇연구센터 김문상 센터장 △KIST 지능제어연구센터 오상록 센터장 △ETRI 컴퓨터소프트웨어연구소 함호상 팀장 △유진로보틱스 신경철 사장 △한울로보틱스 김병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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