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북부 지역 10만평 규모에 5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촌이 들어선다. LG건설은 경기도 양주군 양주읍 삼숭리 202번지 일대에 ‘LG양주 자이(Xi)’ 총 5000가구 규모를 올해 상ㆍ하반기 두차례로 나누어 일반에 공급한다.
LG건설은 오는 5월16일 국철 1호선 의정부역(시청방면 2번출구) 앞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총 4900 여 가구 중 1차로 공급되는 물량은 올 들어 분양되는 최대물량으로 △24평형 1113가구 △29평형 385가구 △32평형 1218가구 △45평형 148가구 등 총 2864가구이다.
5월21일 서울ㆍ수도권 1순위 청약에 들어가며, 6월1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6월9일부터 12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평당분양가는 평균 4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0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37~5000
향후 분양물량은 하반기에 △24~45평형 총 2100 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양주 자이(Xi)’는 전체 세대의 95% 이상이 인기평형인 20~30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계약금 1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양주 자이(Xi)’는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지상 15층 규모에 용적률 170%로 낮춰 자연친화형 단지로 꾸민다. 특히 천보산 자락에서 단지안으로 흐르고 있는 실개천을 그대로 살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도록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나홀로 아파트들이 많아 중ㆍ고등학교 시설을 갖추고 있는 단지가 드물다. 그러나 ‘LG타운’ 단지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곳과 중ㆍ고등학교 각 1곳이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 자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평화우회도로(2005년 완공예정)가 입주를 전후해 완공되면 서울 강북권 진입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LG건설은 오는 5월16일 국철 1호선 의정부역(시청방면 2번출구) 앞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총 4900 여 가구 중 1차로 공급되는 물량은 올 들어 분양되는 최대물량으로 △24평형 1113가구 △29평형 385가구 △32평형 1218가구 △45평형 148가구 등 총 2864가구이다.
5월21일 서울ㆍ수도권 1순위 청약에 들어가며, 6월1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6월9일부터 12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평당분양가는 평균 400만원선이며, 입주는 2005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37~5000
향후 분양물량은 하반기에 △24~45평형 총 2100 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양주 자이(Xi)’는 전체 세대의 95% 이상이 인기평형인 20~30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계약금 1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였다.
‘양주 자이(Xi)’는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지상 15층 규모에 용적률 170%로 낮춰 자연친화형 단지로 꾸민다. 특히 천보산 자락에서 단지안으로 흐르고 있는 실개천을 그대로 살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도록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나홀로 아파트들이 많아 중ㆍ고등학교 시설을 갖추고 있는 단지가 드물다. 그러나 ‘LG타운’ 단지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곳과 중ㆍ고등학교 각 1곳이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 자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평화우회도로(2005년 완공예정)가 입주를 전후해 완공되면 서울 강북권 진입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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