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 배내교육원 개원
울산시 교육청은 12일 울주군 상북면에 울산 배내 교육원을 개원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상북면 능동산 자락에 위치한 이 교육원은 최대 27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동관과 224명 수용할 수 있는 배내관 등 2곳의 수련원이 있으며 연간 약 9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련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곳에서의 교육은 심성 계발과 건강교실, 향토 문화탐방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심성 계발은 매듭, 긴 줄넘기, 투호, 협동 공놀이, 잠행 등 실생활과 연관된 체험 위주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예절교육 댄스 스포츠, 인공암벽 오르기, 사물놀이를 운영하며, 명상, 자성예언, 우정의 편지, 보은의 편지 쓰기, 적극성 개발 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충북교육청, 직업교육 위원회 구성키로
충북도 교육청은 효율적인 기능·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이달 중에 ‘도 직업교육발전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산·관·학계 직업교육 전문가와 학부모·교사 등 25명으로 구성해 직업교육 종합계획 수립, 실업계고 학과 개편, 실업계고와 산업체, 대학의 연계교육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침체되고 있는 실업 교육의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실업인력 양성을 위해 이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실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교육청은 12일 울주군 상북면에 울산 배내 교육원을 개원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상북면 능동산 자락에 위치한 이 교육원은 최대 27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동관과 224명 수용할 수 있는 배내관 등 2곳의 수련원이 있으며 연간 약 9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수련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곳에서의 교육은 심성 계발과 건강교실, 향토 문화탐방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고 심성 계발은 매듭, 긴 줄넘기, 투호, 협동 공놀이, 잠행 등 실생활과 연관된 체험 위주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예절교육 댄스 스포츠, 인공암벽 오르기, 사물놀이를 운영하며, 명상, 자성예언, 우정의 편지, 보은의 편지 쓰기, 적극성 개발 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충북교육청, 직업교육 위원회 구성키로
충북도 교육청은 효율적인 기능·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이달 중에 ‘도 직업교육발전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산·관·학계 직업교육 전문가와 학부모·교사 등 25명으로 구성해 직업교육 종합계획 수립, 실업계고 학과 개편, 실업계고와 산업체, 대학의 연계교육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침체되고 있는 실업 교육의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실업인력 양성을 위해 이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실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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