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지난 1947년 대구대학으로 문을 연 뒤 1950년 청구대학으로 학교명을 변경하고 이후 1967년 현재의 영남대학교로 모습을 갖춘 개교 56년의 대구권의 명문사학이다.
대구캠퍼스와 경산캠퍼스 등 약 100만평에 달하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864명에 달하는 교수(전임 646명)들의 지도하에 27개 학부(개설 전공 67개), 10개 학과에서 약 2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건축디자인대학원) 그리고 경영, 환경보건, 교육, 행정, 산업, 조형 등 6개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원 등 13개 부속기관 그리고 38개 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56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진 영남대학교의 또 다른 자랑은 사회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만 졸업생.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지방 사립대 중 가장 많은 사법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국내 대학 중 5번째로 상장기업 임원급 인사를 많이 배출했고, 참여정부 첫 내각의 장·차관 중 5명이 영남대학 출신이다.
또한 영남대학교는 총 1200여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세부 항목별로 보면 △국책공대 268억(94년~98년) △경북테크노파크 총 425억 △BK 21 사업 210억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총괄센터 150억 △2002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 54억 등이다.
한편 올해 영남대학교는 지방 사립대 중 보기 드물게 최종 등록률이 99.12%를 기록했다.
대구캠퍼스와 경산캠퍼스 등 약 100만평에 달하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864명에 달하는 교수(전임 646명)들의 지도하에 27개 학부(개설 전공 67개), 10개 학과에서 약 2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건축디자인대학원) 그리고 경영, 환경보건, 교육, 행정, 산업, 조형 등 6개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원 등 13개 부속기관 그리고 38개 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56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진 영남대학교의 또 다른 자랑은 사회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만 졸업생.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지방 사립대 중 가장 많은 사법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국내 대학 중 5번째로 상장기업 임원급 인사를 많이 배출했고, 참여정부 첫 내각의 장·차관 중 5명이 영남대학 출신이다.
또한 영남대학교는 총 1200여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세부 항목별로 보면 △국책공대 268억(94년~98년) △경북테크노파크 총 425억 △BK 21 사업 210억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총괄센터 150억 △2002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 54억 등이다.
한편 올해 영남대학교는 지방 사립대 중 보기 드물게 최종 등록률이 99.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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