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동문이 가장 큰 힘

지역내일 2003-05-14
영남대학교는 지난 1947년 대구대학으로 문을 연 뒤 1950년 청구대학으로 학교명을 변경하고 이후 1967년 현재의 영남대학교로 모습을 갖춘 개교 56년의 대구권의 명문사학이다.
대구캠퍼스와 경산캠퍼스 등 약 100만평에 달하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864명에 달하는 교수(전임 646명)들의 지도하에 27개 학부(개설 전공 67개), 10개 학과에서 약 2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건축디자인대학원) 그리고 경영, 환경보건, 교육, 행정, 산업, 조형 등 6개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원 등 13개 부속기관 그리고 38개 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56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진 영남대학교의 또 다른 자랑은 사회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만 졸업생.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지방 사립대 중 가장 많은 사법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 국내 대학 중 5번째로 상장기업 임원급 인사를 많이 배출했고, 참여정부 첫 내각의 장·차관 중 5명이 영남대학 출신이다.
또한 영남대학교는 총 1200여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세부 항목별로 보면 △국책공대 268억(94년~98년) △경북테크노파크 총 425억 △BK 21 사업 210억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총괄센터 150억 △2002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 54억 등이다.
한편 올해 영남대학교는 지방 사립대 중 보기 드물게 최종 등록률이 99.12%를 기록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