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대대적인 공정거래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IT전문기업 e-HD.com(대표이사 김동진)에 따르면 이번 공정거래법 교육은 현대, 기아차, 하이스코 등 기존에 교육을 실시한 회사에 이어 모비스,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INI스틸 등 계열사 대부분이 교육에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의 공정거래법 교육은 지난 3월부터 현대차가 생산직을 제외한 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계열사에 확산시키면서 시작됐다.
e-HD.com 관계자는 “공정거래법 교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반기당 2시간 이상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교육이지만 현대차그룹은 기준의 10배인 20시간짜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생산직을 제외한 전직원 3만명에 대해 이번 상반기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공정거래법 교육대상 인원은 현대자동차가 1만8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기아차(6000명), 현대캐피탈/카드(2000명),로템(1200명) 순이다.
현대차그룹의 IT전문기업 e-HD.com(대표이사 김동진)에 따르면 이번 공정거래법 교육은 현대, 기아차, 하이스코 등 기존에 교육을 실시한 회사에 이어 모비스,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INI스틸 등 계열사 대부분이 교육에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의 공정거래법 교육은 지난 3월부터 현대차가 생산직을 제외한 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계열사에 확산시키면서 시작됐다.
e-HD.com 관계자는 “공정거래법 교육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반기당 2시간 이상 자율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교육이지만 현대차그룹은 기준의 10배인 20시간짜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생산직을 제외한 전직원 3만명에 대해 이번 상반기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공정거래법 교육대상 인원은 현대자동차가 1만80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기아차(6000명), 현대캐피탈/카드(2000명),로템(120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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